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나미(리그 오브 레전드) (문단 편집) === 2014 시즌 === 서포터 포지션에 대격변을 준 2014 시즌에서 [[소나(리그 오브 레전드)|소나]]와 달리 성공적으로 살아남은 유틸형 서포터가 되었다. 3.14 패치 이후 타 유틸형 서포터들이 대회에서 보기 힘들어진것과 다르게 [[NLB]]와 [[롤챔스]], LCS나 LPL 등 에서 모습을 드러냈다. 라인 스왑 후 정글러와 함께 초반 3인 타워 다이브를 하기 무척 좋은 서포터인게 부각되었고, 극단적인 퓨어 탱커가 대세가 되어버린 탑솔 생태계도 나미의 등장에 영향을 주었다. 튼튼한 퓨어 탱커들의 돌진력과 이니시에이팅을 보조할 수 있고, 평타기반 원거리 딜러와 궁합도 좋으며 직스와 같은 돌진이 아닌 역이니, 카이팅 조합에 최적화된 서포터로 평가되기 때문이다. 특히 프로들에겐 장거리 이니시에이터로서 픽되거나 해일의 진영 붕괴만으로도 이득을 볼 수 있을 정도로 연구된 상황이다. [[https://play-tv.kakao.com/embed/player/cliplink/56048721|참고 자료.]] 2014 시즌 대회 초기는 탱커형 서포터들의 판이나 다름 없었고, 선술한 대로 나미는 유일하게 살아남은 유틸형 서포터가 되었다. [[코그모]]같은 하드캐리형 챔피언과 시너지도 크고 원거리 딜러의 카이팅 지원에 큰 도움을 주는 서포터 이면서 라인 스왑에 강하다는 점도 컸다. 2014년 서머 시즌에는 인기가 절정에 달했으나, [[렝가]], [[야스오(리그 오브 레전드)|야스오]], [[제드(리그 오브 레전드)|제드]], [[카직스]], [[탈론(리그 오브 레전드)|탈론]]같은 순간 진입이 가능한 AD암살자를 상대로 취약점이 다시 부각되었다. 확정 CC는 아니더래도 즉발 CC가 없는 나미는 아군을 비롯해 자신도 보호하기 힘들고, 아군 보호에 최적화된 [[잔나]]가 급부상하면서 선호도가 내려가게 되었다. 하지만 아예 몰락한 것도 아닌 게 암살자에 대항해 [[트리스타나]], [[루시안(리그 오브 레전드)|루시안]]처럼 이동기가 뛰어난 원거리 딜러들이 선택되어 상대적으로 즉발 CC가 없는 단점이 가려졌기에 전략적 가치마저 내려간 것은 아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